티스토리 뷰
커클랜드 미녹시딜 직구, 사용법, 부작용 후기
안녕하세요. 시리즈 아이엠입니다. 우리나라엔 대략 1000만 명의 탈모인이 있다고 하죠? 혹시 현재 탈모를 앓고 계시다면 어떤 약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이 두 가지가 기본적으로 피부과에서 처방되는 약품들이고, 그중 미녹시딜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그중 가성비가 가장 훌륭하다고 알려진 커클랜드 미녹시딜 지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목 차
1. 미녹시딜은 무엇?
2. 미녹시딜의 효과?
3. 커클랜드 미녹시딜 구매법
4. 효과적인 사용법
5. 부작용에 대해서
시간이 부족한 분들께선 목차를 참고하여 이동해주세요!
1. 미녹시딜은 무엇?
약을 사용하기 전 이 제품의 역사와 과거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써 탄생되었는데 농도에 따라 5mg의 용량의 정제는 혈관 확장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은 2~5%의 외용제는 모발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탈모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탈모 치료제 용으로 개발된 미녹시딜은 1988년 FDA의 승인을 처음 받았고 현재까지 그 명목을 이어오고 있답니다.
2. 미녹시딜의 효과
먼저 말씀드리면 우선 탈모의 영향을 주는 DHT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발라줘야 하며, "꾸준히 발라주지 않으면 효과는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탈모를 유발하는 DHT 호르몬을 억제해주는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서 보조적으로 같이 사용해야 해요. 꾸준히 아침저녁 하루 2번 바르고 4시간 도안 두피에 약이 묻어 있게 유지한다면 제대로 된 효과를 반드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M자 탈모보다 정수리 탈모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저 역시 탈모인으로서 사용을 하고 있고, 이마보단 정수리에 모발이 풍부해졌으며, 이마는 큰 효과가 없었답니다.
3. 커클랜드 미녹시딜 구매법
현재 우리나라에는 여러 가지 미녹시딜 상품이 있습니다. 마이녹실, 목시딜, 로게인 등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가성비로 유명해진 커클랜드 미녹시딜이 화제를 모으게 되었죠. 일반의약품인 미녹시딜은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나, 특히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해외직구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배송기간이 오래 걸리는 해외직구와는 달리 수요자들이 많아 족히 7일 이전에 제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큐텐이라는 사이트에서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현재는 1+1에 1년 치를 약 5,200원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성분의 타제품은 한 달 용량이 1만 5천 원에서 2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는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가성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리고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4. 효과적인 사용법
▶ 스포이트
사실 미녹시딜을 바르는 전문적인 기계이고 레이저와 미세진동을 포함하여 투약하며 두피에 빗질을 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두피에 고루 펴 발라진다는 점과 빗질을 하고 나면 끈적이지 않아 특히 아침에는 소위 말해 머리가 떡지지 않아 쾌적하게 출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 모나스 빔(추천)
사실 미녹시딜을 바르는 전문적인 기계이고 레이저와 미세진동을 포함하여 투약하며 두피에 빗질을 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두피에 고루 펴 발라진다는 점과 빗질을 하고 나면 끈적이지 않아 특히 아침에는 소위 말해 머리가 떡지지 않아 쾌적하게 출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다만 단점이라 하면 약을 바르는데 걸리는 시간이 15분 정도.. 그리고 기계를 매번 닦아줘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겠습니다.
▶ 물파스 공병(추천)
최근에 제가 사용하는 방식인데 너무나 편합니다. 전 사실 1mg을 크게 맞추기 않습니다.(10년째 바르기 때문에 대략적인 감을 알고 있습니다.) 물파스 공병은 쿠팡이나 11번가 등 쇼핑 사이트에서 1000원 정도에 구매하 실 수 있어요, 안에 미녹시딜을 넣고 살살 펴 바르시면 너무나 간편합니다. 모나스 빔에 비해 시간이 단축되는 점이 있고요. 다만 머리가 떡이 진다는 점은 포기하셔야겠죠?
5. 부작용에 대해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개인적으로 다르게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이고 어떤 약품을 쓰든 간에 부작용은 달리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우선 부작용은 두피가 건조해져 비듬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럴 땐 비듬 샴푸와 같이 사용하는 방법 도 있겠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또한 미녹시딜의 본 목적이 혈관 확장제였던 만큼 두피의 혈관을 확장시켜 과도한 열이 발생되어 뾰루지나 여드름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건 제가 경험던 부작용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마나 목덜미 등에 잔털 등이 많이 자라게 되고 눈썹도 살짝 짙어지는 등 전체적으로 두피 주변에 털들이 자라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다듬으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나열된 부작용 이외에도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부작용의 문제가 크다면 약품 사용을 중지하시고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글 잘 보셨나요? 미녹시딜과 커클랜드 미녹시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12년 동안 탈모를 앓고 있으면서 가장 확실했던 효과는 경구제인 프로페시아였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려면 반드시 두 가지 약품을 같이 써야 하고 실제로도
피부과에서 모발이식 이전에 추천하는 것이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의 동시 사용입니다. 불행하지만 탈모는 완전히 치료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모발이식이 가능할 정도의 모발을 남겨두어야 이식도 수월하겠죠?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